배우 김희선이 드라마 촬영장에서 생일을 맞은 근황을 공개했다.
김희선은 10일 자신의 SNS에 촬영 중인 SBS 금토 드라마 '앨리스' 현장에서 지인으로부터 생일 선물을 받고 행복해 하는 모습을 게시했다.
1977년 6월 11일 생인 김희선의 생일을 맞아 지인이 촬영장으로 선물을 보낸 것. 김희선은 지인에게 고마움을 밝히며 '앨리스' 스태프를 위해 준비된 뷔페 모습도 공개했다.
조각미인으로 불리는 김희선의 변함없는 미모가 돋보인다는 게 팬들의 반응이다. 팬들은 김희선의 생일을 축하하며 드라마 성공을 기원했다.
'앨리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김희선을 비롯한 배우, 스태프 모두 '앨리스'를 열심히 만들고 있다. 모두 최선을 다해 임하고 있다.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앨리스'는 김희선과 주연이 주연하는 드라마. 죽음으로 인해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 남녀가 시간과 차원의 한계를 넘어 마법처럼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방송은 올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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