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일본의 주요 인기랭킹 투표에서 1위를 싹쓸이하며 '태태랜드' 위상을 빛냈다.
뷔는 2025년 1월 13일부터 19일까지 일본 인기 아이돌 랭킹 사이트 '네한'(NEHAN)에서 진행한 남자 아이돌 랭킹 투표에서 1위를 기록하며 199주 연속 1위 자리를 이어가고 있다.
같은 기간 한국 배우 인기 랭킹 사이트 '비한'(BIHAN)의 '배우 인기 랭킹' 부문에서 47주 연속 1위, '20대 한국 배우' 부문에서는 195주 연속 1위의 대기록을 경신했다.
K-컬처 정보를 제공하는 '케이보드'(K-board)의 'K팝 아이돌 인기 랭킹'에서는 155주 연속 1위, '한국 드라마 남자 배우 총선거' '꽃미남 선거'에서도 전 기간에 걸쳐 1위를 차지하고 있다. K팝 정보를 다루는 '케이팝 주스'(KPOP JUICE)에서도 전 기간에 걸쳐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뷔는 일본에서 한류 열풍이 시작된 이래 X(구 트위터)에서 한국 스타는 물론 일본 스타들도 제치고 '유명인 랭킹'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이 데뷔한 이래 일본 구글 트렌드에서도 최다 언급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가수, 배우, 예능 등 올라운더로 모든 부문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한국 스타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뷔는 일본 Z세대 남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뷔를 닮기 위해서 헤어스타일, 패션 등을 따라 하는 일본 남성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로 인해 유명해지기도 한다.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뷔를 닮았다고 소문이 난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작은 카페에는 주말마다 엄청나게 많은 손님이 몰리고 있다. 작은 시골 카페가 화제가 된 것은 뷔를 닮았다는 소문을 확인하기 위해서 수많은 일본 여성들이 찾아오기 때문이다.
최근 이 남성은 일본 아사히 계열사 아메바 TV의 예능프로그램의 '너무 아름다운 라멘 점장 & 미남카페 오너'편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아들이 뷔와 닮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어머니는 냉정하게 앞모습은 닮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목표가 뭐냐는 질문에는 "태태(뷔의 애칭)가 세계 제일이라서 저도 세계 제일의 카페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말하자 진행자는 메뉴 이름을 '카페라태태'로 추천하기도 했다.
단지 뷔를 닮았다고 소문이 난 이유만으로 일본 매체와 방송에 출연해 유명해질 정도로 뷔는 일본인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뷔는 2025년 1월 13일부터 19일까지 일본 인기 아이돌 랭킹 사이트 '네한'(NEHAN)에서 진행한 남자 아이돌 랭킹 투표에서 1위를 기록하며 199주 연속 1위 자리를 이어가고 있다.
같은 기간 한국 배우 인기 랭킹 사이트 '비한'(BIHAN)의 '배우 인기 랭킹' 부문에서 47주 연속 1위, '20대 한국 배우' 부문에서는 195주 연속 1위의 대기록을 경신했다.
K-컬처 정보를 제공하는 '케이보드'(K-board)의 'K팝 아이돌 인기 랭킹'에서는 155주 연속 1위, '한국 드라마 남자 배우 총선거' '꽃미남 선거'에서도 전 기간에 걸쳐 1위를 차지하고 있다. K팝 정보를 다루는 '케이팝 주스'(KPOP JUICE)에서도 전 기간에 걸쳐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뷔는 일본에서 한류 열풍이 시작된 이래 X(구 트위터)에서 한국 스타는 물론 일본 스타들도 제치고 '유명인 랭킹'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이 데뷔한 이래 일본 구글 트렌드에서도 최다 언급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가수, 배우, 예능 등 올라운더로 모든 부문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한국 스타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뷔는 일본 Z세대 남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뷔를 닮기 위해서 헤어스타일, 패션 등을 따라 하는 일본 남성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로 인해 유명해지기도 한다.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뷔를 닮았다고 소문이 난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작은 카페에는 주말마다 엄청나게 많은 손님이 몰리고 있다. 작은 시골 카페가 화제가 된 것은 뷔를 닮았다는 소문을 확인하기 위해서 수많은 일본 여성들이 찾아오기 때문이다.
최근 이 남성은 일본 아사히 계열사 아메바 TV의 예능프로그램의 '너무 아름다운 라멘 점장 & 미남카페 오너'편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아들이 뷔와 닮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어머니는 냉정하게 앞모습은 닮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목표가 뭐냐는 질문에는 "태태(뷔의 애칭)가 세계 제일이라서 저도 세계 제일의 카페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말하자 진행자는 메뉴 이름을 '카페라태태'로 추천하기도 했다.
단지 뷔를 닮았다고 소문이 난 이유만으로 일본 매체와 방송에 출연해 유명해질 정도로 뷔는 일본인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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