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신규 건강 정보 프로그램 '스타건강랭킹 넘버원'이 개그맨 지석진, 배우 한다감을 중심으로 독고영재, 이경실, 황유주와 함께 2월 5일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스타건강랭킹 넘버원'은 출연자 전원이 각 세대를 대표해서 매회 특별 건강 검진을 받고, 그 결과를 순위별로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결과는 녹화 전까지 철저하게 비공개로 스타들의 리얼한 반응을 이끌어내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성별과 나이 불문으로 예측 불허한 반전의 건강 랭킹 공개와 함께 현대인들이 반드시 알아야할 건강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신개념 건강 프로그램임이 특징이다.

오랜 MC 경험은 물론 다방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지석진의 친근함과 재치 있는 진행력이 돋보일 예정이다. 패션모델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한다감은 다양한 배역 소화, 실감나는 캐릭터 묘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상큼, 발랄한 비타민 같은 매력적인 모습까지 선보인다.

'90년대 차은우'라 불릴 정도의 꽃미모에서 시간이 지나 중후한 멋까지 더해져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독고영재는 반전 매력의 엉뚱한 돌발행동으로 빵 터지는 빅재미를 선사한다. 거침없는 입담과 특유의 호탕함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는 이경실은 이번 프로그램에서도 '토크 스틸러'로서 현장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선물한다. SBS 스포츠 아나운서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황유주는 떠오르는 토크 신예로 30대만의 통통 튀는 매력으로 출연진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최애'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특히 지석진과 한다감의 MC 호흡과 세대 차이가 무색할 정도인 다양한 연령대 스타들의 케미 넘치는 티키타카가 기대된다.

노래, 댄스부터 요리 오디션까지 등장하며 오디션 열풍이 불고 있는 요즘, 생사를 오가는 건강 오디션 형태로 독고영재는 녹화 도중 "이젠 하다하다 건강 오디션까지 등장했냐"라는 재치있는 발언으로 출연진들을 폭소케 하는데. 마치 오디션처럼 건강검진 결과가 랭킹으로 공개될 때마다 희비가 엇갈리는 스타들의 리얼한 반응이 관전 포인트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남다른 이경실은 "녹화 오기 전 이렇게 긴장되는 프로그램은 처음"이라며 프로그램에 깊이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고. 이처럼 '스타건강랭킹 넘버원'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대반전의 건강 랭킹으로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예정이다.

'스타건강랭킹 넘버원' 첫 회는 다음 달 5일 저녁 8시 10분 채널 A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