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의 데뷔 7주년을 축하하는 팬들의 이벤트가 이어지고 있다.
13일은 방탄소년단이 데뷔한 날로, 팬들은 기부, 광고, 전시회 등 다양한 방법으로 뷔의 데뷔를 축하하고 있다.
축하 이벤트는 온오프라인에서 최대 규모로 펼쳐져 팬들의 축제의 장이 되고 있다. 지상에는 뷔의 대형 배너 깃발들이 수놓아졌고 대형 LED광고판, 지하철역, 버스 정류장에도 뷔의 얼굴로 장식되고 있다.
TV, 유튜브,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등 온라인 매체 역시 뷔의 데뷔를 축하하는 영상 퍼레이드가 열리고 있다. 뷔의 데뷔를 축하하는 광고는 국내에만 50 여건 이상 진행되고 있다.
뷔의 팬베이스 룰러(RULLER)은 총 5가지의 대규모 광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번째로 명동 롯데 영플라자 대형 LED 광고판에 뷔의 활동 영상이 담긴다. 홍대 입구역 4면 연동 스크린과 강남역 신분당선 180M 길이에 있는 총 37개의 기둥 135면에 뷔의 모습으로 장식된다. 전국 2800 여개 GS25의 LED 광고판에도 하루 600여 차례 뷔의 영상이 송출된다. 마지막 5번째로 유튜브,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뷔가 팬들에게 온 지 7년이 되는 날을 축하하며 팬들이 뷔의 모습을 같이 보며 추억하는 시간을 선물했다.
팬베이스 스턱온유는 롯데잠실백화점과 전국 올리브영 매장의 LED광고판. 뷔스퍼는 공항 철도 홍대입구역 4개 광고판. 베니싱웨일은 서울역, 알라쀼는 강남구청역 광고판에 뷔의 광고를 진행한다.
바이브, 뷔인사이드는 명동 롯데 영플라자 LED광고판, 뷔오비스는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스토리 광고, 보라탄은 인스타그램. 솔메이트는 유튜브와 트위터에 응원 영상을 게재한다.
뷔스틱은 서울역 29개 LED광고판과 여의도 IFC몰에 15M에 달하는 스크린에 뷔의 영상을 송출한다. 수채화는 보그지 광고에 이어 종로3가역 총 30개 LED광고판, 을지로역의 대형 스크린. 스윗에너뷔는 서울역과 강남역 씨티투어 승강장에 광고를 진행한다. 뷔이즈마이라이프는 서울, 홍콩, 대만, 일본의 인스타그램 광고로 뷔의 데뷔 7주년을 축하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공식 유튜브 채널인 방탄TV ‘방탄생파’를 통해 팬들과 함께 7주년을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14일에는 온라인 콘서트 '방방콘 더 라이브'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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