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BT21'라이벌의 등장' 에피소드에서 탁월한 의사소통 능력 발휘했다.
지난 11일 BT21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탄소년단의 'BT21 UNIVERSE EP.5 라이벌의 등장' 편이 공개됐다.
이번 에피소드는 제작진이 제시한 키워드를 이용해 완결된 이야기를 만드는 과정으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먼저 '공통'과 '라이벌'로 'AT21'이라는 '공통의 라이벌' 팀 이름을 정하며 스토리를 이어갔다.
멤버들은 자유롭게 각자의 아이디어를 제시했고 모든 의견을 듣고 있던 지민은 그때부터 많은 변화가 일어나는 거지, 그러면서 약간 분열과 갈등이 일어나는 거지 라며 스토리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에 멤버들은 다시 BT21에 몰입해 의견을 제시했고, 지민은 의견을 다시 총정리해 이런 거죠. 미스터리 라이벌한테 이메일을 받았고, 그리고 우리(BT21) 내에서 변화가 일어나 갈등을 겪게 됩니다라며 이야기를 완성시켜 눈길을 끌었다.
지민은 상대방의 감정, 사고 등을 정확히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상대방과 소통하는 뛰어난 공감능력의 소유자로 이러한 능력을 십분 발휘해 깔끔한 의견 정리로 이번 에피소드를 마무리했다.
한편 지민은 지난달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 TV(BANGTANTV)'에서 새 앨범의 음악 PM(Project Manager)이 됐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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