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ITZY 멤버들이 데뷔 1주년과 음악방송 1위 순간들을 떠올리며 앞으로 도달하고 싶은 목표 등을 언급했다.
ITZY는 16일 나일론 화보 인터뷰를 진행했다. 멤버들은 밝은 에너지를 한껏 뽐내며 이날 준비된 모든 착장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냈다. 스틸 컷과 영상 필름을 오가며 넘치는 끼를 유감없이 펼친 ITZY 덕에 촬영장은 훈훈함으로 가득했다는 후문.
멤버들은 이어진 화보 인터뷰를 통해 그간 ITZY가 세운 수많은 기록 중 각자 가장 뿌듯했던 성과에 대한 이야기를 짚었다. 멤버 리아는 아직까진 2019.2.12일 ITZY 5명의 데뷔라는 기록이 제일 뿌듯하고 앞으로 많은 시간이 지나서도 가장 기억에 남을 것 같다라고 답했고 예지는 뭐니뭐니해도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최단기간에 1위를 한 것!이라고 지나온 기억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앞으로 ITZY가 날아서 가고 싶은 최종 목표에 대해 묻자, 채령은 있지와 믿지의 행복! 날아가는 과정 속에서도 행복함을 찾고 도달하고 싶은 목표 역시 행복이다. 행복만큼 중요한 건 없다라며 밝게 웃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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