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유쾌한 명절 근황을 전했다.
이효리는 30일 자신의 계정에 다수의 사진을 올리고 근황을 알렸다.
사진 속 이효리는 설날을 맞아 남편 이상순과 친정집에 방문한 모습이었다.
이효리는 어머니와 스트레칭으로 다리 찢기를 하며 웃음을 터뜨린 모습이었다. 이상순도 장모와 같은 스트레칭 동작을 하며 훈훈한 집안 풍경을 자랑했다.
한편 이효리, 이상순은 2013년 결혼해 제주도에 거주하다 최근 평창동 소재 주택 및 인접 필지를 약 60억 원에 매입해 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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