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삼남매 엄마의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김성은 지난 1월 30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성은의 엄마 라이프 삼남매 전용기사 학원 라이딩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김성은은 차를 운전하며 "애들이 방학이다. 어렸을 때는 방학이 제일 좋았는데 엄마가 되고 나니까 방학은 너무 힘들다"라고 말했다. 이어 "방학을 알차게 해주고 싶어서 원하는 수업을 넣었더니, 학원 데려다주는 게 장난이 아니다"고 벅차했다.
김성은은 "겨울방학이 이래서 안 좋다. 여름에는 날씨가 좋아서 아이들과 슬슬 걸어다닌다"라며 "사실 평소에는 세수도 안 하고, 모자고 안 쓰고 그냥 나온다"라고 말했다.
김성은은 학원과 집으로 이동하는 사이 아이들에게 아빠 정조국과 영상통화로 만날 수 있도록 했다.
김성은은 2009년 정조국과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정조국은 현재 K리그1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코치를 맡아 가족들과 떨어져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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