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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行' 고현정 미모 돌아왔네 "폼 좀 잡고 촬영 시작" 셀카 보니

  • 윤상근 기자
  • 2025-02-01


배우 고현정이 수술 이후 촬영 재개 근황을 전했다.

고현정은 1일 셀카 사진과 함께 "폼 좀 잡고 ㅋㅋㅋ 촬영 시작"이라는 문구를 전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창가에 기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고현정은 "늙는 중"이라는 문구와 함께 공개한 셀카 사진을 올리고 SBS 새 드라마 '사마귀' 촬영 근황을 알리며 아픈 후 수척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해 12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 개최 2시간 전, 돌연 불참 소식을 전하며 걱정을 샀다. 당시 고현정 측은 "아침에 쓰러져 응급실에 갔다. 이전부터 건강이 좋지 않아 촬영장에서도 여러 차례 쓰러졌다"라고 건강 악화 소식을 전했다.

이후 그는 지난 6일 퇴원 근황을 밝히며 "걱정끼쳐 죄송하다. 전 많이 회복했다. 이제 식사도 잘하고 가까운 지인들은 만나기도 한다"라며 "저도 놀랄 만큼 아팠는데 큰 수술까지 무사히 끝내고 나니 정신이 든다. 조심하고 잘 살피겠다. 응원과 걱정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고현정은 현재 '사마귀' 촬영장에 복귀했다.
윤상근 기자 |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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