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무속인 이건주가 '불후의 명곡'의 수상을 예측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2025 신년기획 3탄 : 제2의 인생 특집'으로 이영하, 고명환, 이건주, 이켠, 김병현, 김정화가 출연해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된 이야기와 더불어 진정성을 듬뿍 담은 무대를 꾸몄다.
이날 MC이찬원은 '불후의 명곡'이 2022년부터 3년 연속 '최고의 프로그램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언급하며 지난해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 된 이건주에게 "올해의 운명은 어떨까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건주는 "제가 말씀드릴 테니까 이따가 사진 하나 찍어달라"라며 복채로 사진을 요청했다. 그러면서 "찬원 님 너무 팬인데 부끄러워서 사진을 찍어달라고 말하지 못했다"라고 덧붙이며 이찬원의 팬이라 고백했다.
이어 그는 "올해도 받는다"라고 긍정적인 답을 내놔 MC들을 환호케 만들었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2025 신년기획 3탄 : 제2의 인생 특집'으로 이영하, 고명환, 이건주, 이켠, 김병현, 김정화가 출연해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된 이야기와 더불어 진정성을 듬뿍 담은 무대를 꾸몄다.
이날 MC이찬원은 '불후의 명곡'이 2022년부터 3년 연속 '최고의 프로그램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언급하며 지난해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 된 이건주에게 "올해의 운명은 어떨까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건주는 "제가 말씀드릴 테니까 이따가 사진 하나 찍어달라"라며 복채로 사진을 요청했다. 그러면서 "찬원 님 너무 팬인데 부끄러워서 사진을 찍어달라고 말하지 못했다"라고 덧붙이며 이찬원의 팬이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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