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감성 낭만 가득, 대자연 속 짜릿한 랜선 여행으로 시청자를 초대한다.

2월 3일 방송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예술 작품 같은 대자연과 눈부신 패션 도시 감성의 럭셔리 랜선 여행이 펼쳐진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본격적인 랜선 여행에 앞두고 '부캐 장인' 랄랄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이찬원은 쌍 엄지 척으로 뜨겁게 환영했다.

첫 번째 랜선 여행은 '한 달 살기 in 바르셀로나'. 아기자기한 숙소에서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뷰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저렴한 물가는 기본에 코앞에 가우디 관광지가 펼쳐지자 이찬원은 "우와~~!"라며 탄성을 질렀다.
두 번째 랜선 여행은 미국 유타 대자연 투어. 자이언 캐니언(Zion Canyon)의 웅장하고 예술적인 협곡과 유타의 자랑 소금 평원 등 놀라운 영상이 이어졌다.

대자연 속에서 봅슬레이 체험을 하며 질주하는 톡파원의 모습이 스튜디오 출연자들에게도 짜릿함을 전했다.

이어지는 랜선 여행은 패션과 명품의 도시 이탈리아 밀라노. 120년 전통의 바버샵에서 펼쳐진 뜻밖의 머리카락 화형식에서부터 밀라노 최초의 빈티지샵에서 현지 톡파원이 예쁜 '나 줘 나 줘' 아이템을 구매하는 영상이 공개되자 이찬원은 환하게 웃으며 연신 손뼉을 치며 좋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 명품 주인 결정전 아파트 게임이 이어졌고 출연자들은 "아파트 아파트"라며 손동작까지 하면서 진지하게 게임을 시작했다.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쟁탈전 명품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3일 오후 8시 50분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