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플러스, 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출연자 10기 영자(이하 가명)가 미스터 흑김의 스토킹을 폭로했다.
10기 영자는 2일 개인 SNS에 "헤어지고 나서 지속적으로 일방적인 연락, 문자, 전화 심지어 다른 분 만나는 거 알면서도 연락, 문자, 전화 다 차단하니까 직장까지 찾아와서 기다리던 사람. 안전하게 이별하고 싶었고 무서웠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미련 버리시고 영원히 퇴장 부탁드린다. 예의 바른 헤어짐이 성숙한 연애를 빛나게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10기 영자가 올린 저격 글에 주어는 없었다. 그러나 그가 미스터 흑김을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이에 10기 영자의 현재 남자친구 미스터 황도 상황 설명에 나섰다. 그는 "나와 연애를 시작하기 전 상황은 정확히 알지 못한다. 다만 나와 연애를 하고 있음에도 지속적인 연락을 하셨고 그로 인해 매우 힘들어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남자친구가 있음을 인지하고 나서도 친구를 빙자해 여러 선물을 주거나 만남을 시도했다"며 "그래서 차단을 하는 게 좋겠다 해서 차단을 하자 며칠 뒤 직장으로 찾아왔었다더라. 매우 불안해하고 힘들어했으며 거리상 남자친구인 내가 즉각 반응할 순 없었으며 위의 내용에 대한 구체적인 증거들을 이미 확보해뒀으며 법정 다툼까진 가고 싶지 않아 주어 없이 쓰여진 글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10기 영자는 최근 방송된 '나솔사계' 돌싱 특집에 출연해 미스터 흑김과 최종 커플이 됐다. 그러나 종영 후 진행된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미스터 흑김과 이별하고 미스터 황과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10기 영자는 2일 개인 SNS에 "헤어지고 나서 지속적으로 일방적인 연락, 문자, 전화 심지어 다른 분 만나는 거 알면서도 연락, 문자, 전화 다 차단하니까 직장까지 찾아와서 기다리던 사람. 안전하게 이별하고 싶었고 무서웠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미련 버리시고 영원히 퇴장 부탁드린다. 예의 바른 헤어짐이 성숙한 연애를 빛나게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10기 영자가 올린 저격 글에 주어는 없었다. 그러나 그가 미스터 흑김을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이에 10기 영자의 현재 남자친구 미스터 황도 상황 설명에 나섰다. 그는 "나와 연애를 시작하기 전 상황은 정확히 알지 못한다. 다만 나와 연애를 하고 있음에도 지속적인 연락을 하셨고 그로 인해 매우 힘들어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남자친구가 있음을 인지하고 나서도 친구를 빙자해 여러 선물을 주거나 만남을 시도했다"며 "그래서 차단을 하는 게 좋겠다 해서 차단을 하자 며칠 뒤 직장으로 찾아왔었다더라. 매우 불안해하고 힘들어했으며 거리상 남자친구인 내가 즉각 반응할 순 없었으며 위의 내용에 대한 구체적인 증거들을 이미 확보해뒀으며 법정 다툼까진 가고 싶지 않아 주어 없이 쓰여진 글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10기 영자는 최근 방송된 '나솔사계' 돌싱 특집에 출연해 미스터 흑김과 최종 커플이 됐다. 그러나 종영 후 진행된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미스터 흑김과 이별하고 미스터 황과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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