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의 '히트맨2'가 제대로 일냈다. 무려 2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이다.
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20분 기준 '히트맨2'는 누적 관객 수 200만 34명을 동원했다. 100만 관객을 돌파한 지 5일 만에 200만 관객까지 빠르게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이는 최근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며 385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소방관'보다 무려 2일이나 빠른 속도이자, 353만 관객의 '웡카'보다 3일 빠른 속도다. 20대부터 30대, 40대, 50대까지 고른 예매 분포에서 알 수 있듯,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히트맨2'는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 아래 2월 극장가까지 장기 흥행을 이어 나갈 전망이다.
'히트맨2'는 대히트 흥행 작가에서 순식간에 '뇌절작가'로 전락한 준(권상우 분)이 야심 차게 선보인 신작 웹툰을 모방한 테러가 발생하고, 하루아침에 범인으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 영화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20분 기준 '히트맨2'는 누적 관객 수 200만 34명을 동원했다. 100만 관객을 돌파한 지 5일 만에 200만 관객까지 빠르게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이는 최근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며 385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소방관'보다 무려 2일이나 빠른 속도이자, 353만 관객의 '웡카'보다 3일 빠른 속도다. 20대부터 30대, 40대, 50대까지 고른 예매 분포에서 알 수 있듯,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히트맨2'는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 아래 2월 극장가까지 장기 흥행을 이어 나갈 전망이다.
'히트맨2'는 대히트 흥행 작가에서 순식간에 '뇌절작가'로 전락한 준(권상우 분)이 야심 차게 선보인 신작 웹툰을 모방한 테러가 발생하고, 하루아침에 범인으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 영화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