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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는 결혼 11년 차 차지연, 윤태온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차지연은 윤태온과의 이혼 위기를 고백하며 "저는 어렸을 때부터 편안하고 평범한 가족의 분위기 속에서 살지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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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어렸을 때부터 제가 집안의 가장이었다"며 "풍족하게 자라지 못했고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다. 인형탈도 써보고 온갖 일을 다 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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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지금은 어느 정도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겼다. 우리 형편에 맞는 집을 얻을 수 있는 경제적 형편과 일을 할 수 있는 제 상황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감사하다"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는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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