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하나로 시선을 사로잡는 흑백 화보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7월 일본 새앨범 발매를 앞두고 19일 타이틀 곡 'Stay gold'를 주요 음원 사이트 등을 통해 선공개했다. 음원 선공개에 앞서 18일 방탄소년단의 일본 공식 트위터에는 뷔의 티저 사진 또한 공개되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흑백 컬러의 사진이었지만 뷔는 잔상을 남길 정도로 강렬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뷔는 길이감 있는 앞머리 사이로 드러난 짙은 눈썹으로 뚜렷한 이목구비를 한층 더 살리고 카메라를 관통할 듯 뜨거운 눈빛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뷔의 강렬한 눈빛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어주는 삼백안 또한 눈에 띈다. 뷔의 크고 긴 눈과 더불어 섹시한 분위기를 더해주는 삼백안으로 인해 팬들은 느와르 액션 배우, 말없는 킬러, 비밀을 간직한 첩보원 등등 다양한 영화 장르를 연상하며 뷔의 분위기에 흠뻑 빠진 모양이다.
티저사진은 흑백이였지만 뷔의 삼백안과 화려한 이목구비, 흑백 속에서도 느껴지는 아우라로 인해 뷔가 모든 색상을 흡수해 흑백으로 변한 세상에 홀로 서있는 듯 치명적이고 아름답게 빛나고 있다는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팬들도 흑백인데도 눈부시게 빛나는 태형, 느와르 한편 바로 나오네, 모든 색을 흡수한 가장 화려한 색, 김태형, 흑백은 역시 김태형이지 최고다, 새로운 앨범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 모니터를 뚫고 느껴지는 카리스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7월 15일 일본에서 새 앨범 'MAP OF THE SOUL : 7 ~ THE JOURNEY ~'를 발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