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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막걸리' 경탁주 12도, 탄산 발생.."전량 재배송"[공식]

  • 한해선 기자
  • 2025-02-04

가수 성시경의 전통주 브랜드 '경'이 일부 경탁주에서 탄산이 발생한 점을 확인, 전량 자발적 재배송을 결정했다.

4일 브랜드 경 측은 "지난해 연말 증산된 일부 제품에서 탄산이 발생한 사실을 인지했다"며 "즉각 해당 기간 구매 고객에게 재배송을 결정하고 지난해 12월27일부터 순차적으로 새 상품을 발송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까지 약 1만6800명에게 재배송이 진행됐으며 정상적으로 주문 정보를 입력한 고객들을 우선으로 순차 배송이 진행 중"이라고 했다.


경 측은 "막걸리에서 탄산이 발생하는 것은 후발효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타날 수 있는 현상으로 해당 제품도 섭취에 문제는 없었다. 고품질 최상의 맛을 제공하기 위해 전량 교환이라는 결정을 내렸다"고 했다.

경탁주 12도는 지난해 2월 출시됐다.
한해선 기자 |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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