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의 자작곡 'Sweet Night' 발표 100일을 맞아 팬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팬들은 지난 3월 13일 발표한 'Sweet Night' 100일을 기념해 '#SweetNight_100일_축하해'를 올리고 기부와 광고를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축하에 나섰다.
뷔의 해외연합 팬베이스 뷔유니언(BTS V UNION)은 한국 팬베이스인 뷔인사이드(VINSIDE)와 함께 청각장애인에게 위험을 알려주고 외로움을 더는데 도움이 되는 청각장애 안내견을 양성하는 영국의 자선 단체 '히어링 독스'(Hearing Dogs)를 후원했다.
뷔는 지난 8일 '디어 클래스 오브 2020'에서 졸업생들에게 수화로 축하 인사를 해 전 세계 시청자들을 감동시켰다. 뷔유니언은 “뷔의 사려 깊은 배려심과 진심 어린 모습은 우리에게 끊임없이 영감을 주고 있다”고 말하며 이 단체를 후원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또한 강남과 동대문의 대형 빌딩 2곳에서 축하 영상을 송출하고 카카오톡 배너 광고를 통해 ‘Sweet Night’ 100일을 팬들과 함께 축하했다.
최근 뷔가 절친인 배우 박서준의 부탁으로 ‘이태원 클라쓰’의 OST에 참여하게 되어 드라마 제작진들마저 놀랐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뷔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한 첫 OST ‘Sweet Night’은 일체의 프로모션 없이 뷔 자체가 프로모션이라는 평가를 들으면서 세계 88개 국가 및 지역에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에 오르며 K팝 솔로 아티스트 중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놀라운 성과를 이루어냈다.
‘Sweet Night’은 미국, 영국 '아이튠즈 톱송 차트' 동시에 1위 석권, 미국 빌보드 차트 '디지털 송 세일즈’ 2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 유럽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 헝가리에서 한국 솔로가수 최초의 싱글차트 1위, 영국의 '오피셜 차트 싱글 세일 차트 100’ 10위와 ‘오피셜 빅톱 40차트’ 차트 인 등 화려한 기록행진을 이어 왔다.
'Sweet Night'은 21일 현재, 발표 100일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헝가리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에 재진입, 사우디 아라비아, 말레이시아의 '아이튠즈 톱송 차트' 2위 등 각국의 차트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또 ‘Sweet Night’은 미국, 남미, 유럽, 호주, 아랍, 아시아 등 전 대륙에 걸쳐 라디오 전파를 타면서 인기 견인차 역할을 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