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퇴사를 공식화한 김대호 아나운서가 '구해줘! 홈즈'에서 하차한 것일까.
'구해줘! 홈즈'는 4일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는 박나래, 위너 김진우, 풍자가 해수욕장의 몽돌로 쌓아 올린 몽돌집을 임장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
하지만 이후 예고편에 담긴 스튜디오 장면에서는 김대호 아나운서의 모습이 보이지 않으며 시선을 모은다. 스튜디오에는 김숙 박나래 풍자 김진우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주우재가 등장했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구해줘! 홈즈' 고정으로 출연했으며 '집보러 왔는 대호' 코너도 맡고 있었다.
앞서 김대호 아나운서는 지난 4일 MBC에서 퇴사했다. MBC는 "김대호 아나운서의 퇴직 처리가 이날 완료됐다"라고 밝혔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2011년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 '신입사원'을 통해 입사한 이후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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