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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 가정부 된 母에 눈물→만취..♥한그루와 입맞춤[신데렐라 게임][별별TV]

  • 정은채 기자
  • 2025-02-05
'신데렐라 게임'에서 배우 최상과 한그루가 입을 맞췄다.

5일 방송된 KBS2TV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 46회에는 황진구(최상 분)이 자신의 모친 심방울(김혜옥 분)이 윤세영(박리원 분)의 도우미로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날 구하나는 추워진 날씨로 몸이 뻐근해진 신여진을 위해 영양제를 구매했다. 이를 본 최명지(지수원 분)은 '가짜 딸로 이용당하는 줄도 모르고 효녀 심청 나셨네"라며 아니꼽게 바라봤다.

한편 신여진은 이은총(김건우 분)을 자신의 아들처럼 진심으로 대하는 구하나의 모습에 울컥하며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구하나 역시 신여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바라보며 "이제는 제가 엄마를 지켜줄 수 있는 딸이 될게요"라며 그를 향해 깊어진 마음을 드러냈다.

그 가운데 황진구는 구하나가 이은총(김건우 분)과 통화하는 걸 우연히 들으며 심방울이 윤세영의 집에서 도우미로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윤세영은 구하나 때문에 이 모든 게 들통났다고 생각하곤 구하나에게 "너 때문에 집이 조용할 날이 없어. 사장님이 우리 집 가서 어머니 모시고 갔대. 이제 어머니 우리 집에 못 오실 것. 진구 씨가 나랑 큰엄마 얼마나 원망하겠냐"라며 몰아세웠다.

한편 구하나는 괴로움에 홀로 술을 마시고 있는 황진구를 걱정하며 찾아가 위로했다. 그러다 만취한 황진구를 집에다 바래다줬고, 침대에 황진구를 눕히다 입을 마주쳤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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