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 ARTIST AWARDS News Photo Content

News

정주리, 다섯째 子 출산 후 몸무게에 깜짝.."임신에 특화된 몸"[종합]

  • 김나연 기자
  • 2025-02-06
코미디언 정주리가 다섯 째 출산 이후 조리원 생활을 공개했다.

5일 유튜브 채널 '정주리'에는 '다섯째 출산으로 진짜 마지막 조리원 생활, 알뜰살뜰 여성 건강 지키는 법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정주리는 "조리원에 다시는 안 올 줄 알았는데 또 왔다. 넷째 도경이 때 마지막인 줄 알고 눈물을 흘리면서 헤어졌는데 민망하게 또 왔다"며 "또또(다섯째 태명)가 예정일보다 더 빨리 태어나게 됐다. 3.76kg로 건강하게 태어났고, 저도 회복이 빠르다. 임신에 특화된 사람"이라고 밝혔다.

이어 모유 유축을 한 정주리는 "양이 어마어마하다. 저는 많이 나올 줄 알긴 했다. 4~5시간 만에 짜면 한 쪽당 140ml 씩 나온다. 양이 많아서 냉동실에 얼리고 있다고 하더라. 집에 갈 때 잔뜩 가져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주리는 다섯째 아들 또또와 만났고, 베이비 스파를 즐기는가 하면 마사지를 받으며 자기관리를 했다. 그는 "출산하고 나서 몸이 허해진 것 같긴 하다. 늘 출산 전후로 느끼지만, 누가 저를 챙겨주는 게 아니니까 내 몸을 잘 챙겨야 한다"면서 흑염소, 애사비 식초 등을 먹고 있다고 밝혔다. 정주리는 "붓기, 몸매 관리도 해야 하니까 하루 세 잔씩은 마신다"고 했다.

조리원을 나선 정주리는 병원에 방문했고, 그는 체중을 측정했고 82kg라는 숫자에 깜짝 놀랐다. 정주리는 "(몸무게가) 아기만 빠져나온 거다. 조리원에서 나가면 무조건 78~9kg로 만들겠다"고 계획을 세웠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29일 다섯째를 출산,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Go to Top
2019 Asia Artist Awards

Voting is in preparation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