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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연인으로 발전한 10기 영자와 미스터 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자는 "미스터 흑김과 한 달 사귀었다. 서로 좋게 마무리를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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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황은 "서로 아쉬움이 남은 상태에서 (10기 영자가) 대시를 많이 해오던 상황이었다"고 설명했고, 10기 영자는 "이렇게 될 운명"이라며 미스터 황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영자는 미스터 황과의 교제 사실을 알린 후 주변 반응은 어땠냐는 질문에 "다 '그 남자 아니야'라더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엊그제 엄마가 친구 분들을 만났는데 그분들도 다 '그 남자 아니야'라고 하셨다더라. 그런데 엄마가 사귄다고 알리니까 친구 분들이 아무런 말도 안 하셨다고 한다"고 털어놓으며 연신 웃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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