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원은 2월 7일 엘르 디지털 커버와 함께 선공개된 엘르 3월호 화보에서 앰배서더로 활약 중인 불가리(BVLGARI) 향수 중 '불가리 알레그라 피오리 다모레 오 드 퍼퓸'과 함께 화보 여신 면모를 빛냈다.

김지원은 화보 인터뷰에서는 "사랑이 넘치는 촬영장이었다"며 "작품을 할 때마다 '저라는 사람이 조금씩 성장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요즘은 좀더 넓은 의미의 사랑, 인류애, 사람에 대한 애정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해보는 것 같다"고 사랑에 대한 깊은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김지원에게 영원히 아름답게 기억될 것 같은 순간들이 있냐는 질문에는, "단번에 '팬미팅'이라고 말할 수 있다. 제 인생 처음으로 팬분들이 주시는 엄청난 사랑을 눈앞에서 볼 수 있는 기회였기 때문에 평생 기억할 것 같은 추억이다"라며 팬들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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