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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오후 방송되는 KBS Joy, KBS 2TV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 3회에서는 이영자, 배우 장서희, 우희진, 개그우먼 김숙, 개그맨 지상렬, 배우 구본승, 이재황, 황동주의 인연 여행이 계속된다.
코미디언 송은이와 김숙이 기획한 '오만추'는 연예계 싱글 동료들을 모아 스쳐간 인연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만드는 연애 프로그램이다. "연예계 동료들 중 오래된 싱글끼리 연애할 수 있을까?"라는 호기심에서 시작됐다.
3회 방송에서는 여성 출연자들의 선택을 기다리는 남성 출연자들의 긴장감은 물론, 얽히고설킨 혼란의 스토리까지 공개된다. 여기에 여성 출연자들의 지목 데이트를 통해 모두를 놀라게 한 반전 커플이 탄생할 예정이다.
또한 출연자들은 커플 게임을 통한 두근거리는 스킨십으로 설레는 분위기를 극대화했다는 후문이다. 앞선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예능인 줄 알고 봤더니 리얼이다", "웃으면서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설렌다" 등의 반응을 쏟은 만큼, 과연 어떤 커플이 탄생할지 기대감이 뜨거워지고 있다.
서로에 대해 다 안다고 생각했던 연예계 오랜 동료들의 러브 스토리가 담긴 '오만추'는 현재 연애 프로그램의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오랜 동료에게 새로운 설렘을 느껴 혼란스러워하는 출연자들의 모습 역시 관전 포인트다.
'오만추'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20분 KBS Joy, KBS 2tv를 통해 전파를 탄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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