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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Z, 뉴진스서 그룹명 변경 후 '첫 단체 셀카'.."오랜만에 셀카였어♥"

  • 한해선 기자
  • 2025-02-10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이 뉴진스에서 NJZ(엔제이지)로 그룹명을 바꾼 후 첫 단체 셀카를 공개했다.

9일 NJZ 공식 계정에는 "오랜만에 단체 셀카였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이 한 자리에 모여 브이 자 포즈를 취하며 밝은 미소로 셀카를 찍고 있었다.

이어 "오늘 너무 알찬 하루를 보낸 것 같다. 버니즈들도 좋은 음악 들으며 따뜻하게 있길"이라고 메시지도 남겼다.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은 지난 7일부터 새 그룹명인 '엔제이지'로 활동한다고 공식화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개설한 새 SNS 계정인 'jeanzforfree'도 'njz_official'로 변경했다. 또한 이들은 새롭게 촬영한 단체 사진과 새 그룹명 로고도 업로드하면서 엔제이지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이와 관련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 측은 "어도어와 뉴진스 멤버들 간 전속계약의 유효성에 대한 법적 판단이 나오기도 전에 멤버들이 일방적으로 이러한 선택을 한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 우리는 언제든 뉴진스 멤버들이나 법정 대리인을 만나 오해를 풀고 뉴진스의 향후 활동 계획을 논의할 준비가 돼있다"며 입장을 밝혔다.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은 지난해 11월 기자회견을 열고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했다. 어도어 측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 유효 확인의 소를 제기한데 이어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도 진행했다.
한해선 기자 |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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