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billboard)가 방탄소년단 지민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빌보드는 최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방탄소년단 지민은 지난 6월 16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인 'BANGTAN TV(방탄 TV)' 라이브 방송을 통해 '2020 FESTA'의 소감과 방탄소년단의 곧 출시될 새 앨범에 대한 최신 정보를 팬들에게 제공했다며 지민이 유튜브 단독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전한 '데뷔 7주년 감사인사'를 상세히 보도했다.



매체는 7주년이란 시간을 맞이하게 해 주신 것에 대해 너무 감사하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었다. 우리끼리도 막 악수하고 포옹하고 그랬다. 만약 다 같이 재계약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계속 못 봤겠네 이런 이야기들을 하면서, 같이 고생해줘서 고맙고 앞으로 더 열심히 파이팅해보자는 이야기를 했다. 그런 시간을 보냈고, 7년간 우리를 응원해주고 우리 곁에 있어줘서 정말 고맙다며 팬들에게 전한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 7년 동안 이렇게 응원해주고 옆에 있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우리는 앞으로도 계속 여기 있을 거니까 여러분은 그냥 웃을 수 있게 행복할 수 있게 지금처럼 그래 왔던 것처럼 항상 즐겨주시면 될 것 같다. 힘든 일 없이 그랬으면 좋겠다. 그럴 수 있게 우리가 다 같이 여기 있을 거다. 7주년 너무 감사드린다는 감사인사도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새 앨범 프로젝트 매니저(PM) 지민이 전한 새 앨범 진행 사항 나도 두세 곡 만들어 보냈는데 내 생각에는 내가 만든 건 잘 안될 것 같다. 왜냐하면 멤버들이 너무 좋은 음악들을 많이 만들어 보내줬다. 작업하는 동안 이것저것 해보면서 신나는 곡 위주로 만들어보려고 했다. 그래서 그런 곡들을 만들어 보내 놓은 상태다 등 새 앨범 진행사항에 대해서도 상세히 소개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9일 일본 정규 4집 앨범 'MAP OF THE SOUL : 7 ~ THE JOURNEY ~' 의 타이틀곡 'Stay gold(스테이 골드)'를 선공개했으며, 22일 일본 방송 TBS CDTV에서 'Stay Gold' 무대를 독점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