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35)이 결혼을 알린 가운데, 그의 이상형이 함께 조명받고 있다.
효민은 과거 한 화보 촬영 인터뷰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수수하고 대화 잘 통하는 사람",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또 과거 한 라디오에서 자신이 선호하는 남성상으로 "순박하고 수더분한 느낌으로, 스웨터가 잘 어울리는 남자가 좋다"라고 말했다.
또 효민은 "'무한도전'에서 소지섭 씨를 보고 끌렸다"라며 외적인 이상형을 밝히기도 했다. 소지섭은 쌍꺼풀 없는 눈에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갖고 있어 그의 예비신랑도 비슷한 매력이 있는 인물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효민은 오는 4월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효민의 예비신랑은 비연예인으로,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를 자랑하는 금융인이라고 알려졌다. 효민은 예비신랑의 인성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고도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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