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제이홉의 개인 방송 중 깜짝 등장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뷔는 지난 24일 방송된 제이홉이 네이버 브이라이브 방송에 약간 짧아진 파마머리에 아이보리색 티셔츠의 평상복을 입고 등장했다.
이날 뷔는 짧아진 머리 덕에 한층 어려 보이는 '동안 페이스'를 자랑했는데, 약 2주 만의 보는 뷔의 모습에 팬들은 설렘을 감추지 않았다.
라이브를 진행하며 아미를 위한 팔찌를 만들던 제이홉도 뷔의 깜짝 등장에 반가운듯 환한 미소로 반겼다.
이날 뷔는 작업 중 잠깐 들렸다고 말해 작업하고 있는 곡에 대한 궁금증을 불렀다. 앞으로 나올 것을 예고하며 수차례 유튜브 브이로그를 진행했던 방탄소년단의 새앨범에 들어갈 수록곡인지 혹은 뷔가 올해 말까지 내보겠다고 예고한 믹스테이프 작업인지 팬들은 어느 쪽이라도 좋다며 즐거운 상상에 빠졌다.
이날 뷔의 깜짝 등장은 약 2분 정도의 짧은 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뷔를 그리워했던 팬들의 마음이 합쳐져 일본 트위터량 분석사이트 트위플에서 단숨에 3위에 랭킹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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