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첫 방송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 시티투어'에서는 유재석과 송은이, 고경표, 미미가 도심 핫플 속 가짜 찾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과 송은이는 모교인 서울예대 남산캠퍼스를 찾아 "많이 바뀌어서 깜짝 놀랐다. 학교가 그대로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말했다.

이어 "학교가 작으니까 족구를 하다가 공이 안기부로 넘어갈 때가 있었다. 가끔 (안기부에) 좋은 사람이 있으면 공을 넘겨주고 아니면 (공이) 사라졌다. 저기는 들어갈 수 없는 곳"이라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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