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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큐티부터 섹시까지 표정 하나로 무한변신..'아이돌 교과서'

  • 문완식 기자
  • 2020-06-26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표정 하나만으로도 전혀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 화제다.

최근 해외매체 '케이팝 몬스터'는 방탄소년단 뷔, 엄청난 갭차이! 같은 머리스타일, 옷, 장소여도 순식간에 다른 사람이 되는 듯한 차이라는 제목으로 뷔의 놀라운 아우라의 변화와 그의 매력을 집중 보도했다.

매체는 뷔가 풍부한 표정으로 순식간에 다른 느낌을 자아내고 모든 순간이 매력적이라며 뷔의 매력에 흠뻑 빠진 듯 극찬했다. 특히 매체는 뷔가 웃을 땐 순수하고 귀여운 어린아이처럼 해맑다가도 눈빛의 변화만으로 금방 카리스마를 뿜어낸다는 점을 주목했다.

또, 아래쪽을 지긋이 응시하거나 턱을 들고 치명적인 표정을 지을 때면 섹시함 마저 자아낸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뷔의 크고 긴 눈이 이러한 분위기 변화에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웃을 때 휘어지는 동그란 눈매와 볼록한 볼은 귀여움을 가득 드러낸다. 하지만 강렬한 카리스마가 있는 눈빛을 발산할 때는 긴 눈매가 더욱 치명적인 느낌을 돋보이게 해 보는 사람을 압도한다.



이렇게 표정 하나만으로 만들어내는 뷔의 갭 차이는 무대 위의 뷔와 무대 아래 태형(뷔의 본명)의 차이로도 불리며 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뷔는 무대 위 파워풀한 안무를 수행하며 다채로운 표정연기와 제스처로 객석을 사로잡고 '아이돌의 교과서'라 불릴 정도로 수많은 후배 아이돌들의 롤모델로 등극했다.

또한 뷔의 무대를 담은 직캠은 폭발적인 조회수를 자랑하며 널리 회자 되기도 할 정도로 카리스마 넘치며 노출 없이도 표정과 아우라로 인해 섹시함을 보여준다.

하지만 뷔는 무대에서 내려오자마자 순식간에 애교 많은 동생이 되거나 큰 눈을 깜빡이며 주위를 둘러보는 천진난만함을 드러내기도 한다. 또한 기발한 유머와 몸을 사리지 않는 재미있는 표정으로 주위를 웃게 만들기도 한다.

뷔는 귀여움, 순수함으로 시작해서 카리스마, 섹시함까지 어느 것 하나 빼놓지 않고 다양한 매력으로 전 세계 팬들의 눈을 사로잡고 그 차이가 보여주는 재미로 인해 팬들이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릴 새 없이 뷔에 열광하도록 만들고 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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