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엘리베이터 교체 이슈로 택배가 다 1층으로 왔는데 13층까지 어떻게 가지고 가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가득 쌓여있는 택배 박스가 담겨있으며 손담비는 "아기용품인데 망함"이라고 당황스러운 심경을 표현했다.
이어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이 선물한 밸런타인데이 선물과 편지를 공개하며 "어떻게 오빠를 안 사랑할 수가 있겠니. 고마워"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이규혁이 쓴 편지에는 '항상 사랑해. 영원히 사랑해. 따봉이(태명) 잘 키우자'라고 적혀있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1983년생인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는 오는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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