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 지수 제니 로제 리사)가 새 앨범으로 활동을 재개한 소감을 전했다.
블랙핑크는 26일 오후 2시 컴백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블랙핑크 멤버 제니는 정규앨범이라는 첫 도전이어서 여기까지 오는 과정이 길었다라며 이번 선 공개 곡을 통해 맛보기처럼 예전보다 새롭고 다양한 장르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다. 하는 내내 즐거웠고 어떻게 변화하고 발전할 지 궁금하다라고 말했다. 이후 지수도 제니의 말에 동감한다라며 웃었다.
블랙핑크는 이날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정규앨범 선 공개 타이틀 'How You Like That'을 발매한다. 블랙핑크는 신곡 발매 1시간 전인 오후 5시부터 V라이브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열고 글로벌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며, 이후 26일(현지시간) 미국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를 통해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블랙핑크의 신곡 발매는 지난해 4월 발매한 'KILL THIS LOVE' 이후 약 1년 2개월 만이다.
'How You Like That'은 블랙핑크만의 개성과 카리스마 넘치는 사운드가 특징인 힙합 넘버. 감정의 변화에 따라 고조되는 보컬과 드롭 파트가 인상적이다. 특히 몽환적이고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는 긴장감을 불어넣었고, 고대 신전을 떠올리게 하는 신비롭고 화려한 비주얼은 뮤직비디오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멤버 지수는 'How You Like That'은 우리만의 색깔을 잃지 않으면서도 파워풀한 느낌과 힙합 느낌을 더 많이 넣었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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