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가 방탄소년단(BTS)이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칠성사이다 메이킹 영상에서 귀여운 표정연기와 상큼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25일 롯데 칠성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칠성사이다XBTS' 메이킹 영상의 두 가지 버전이 공개됐다. 38초 가량의 쇼트 버전과 1분 35초의 롱 버전 영상에서는 칠성사이다 광고와 브로마이드를 촬영하는 방탄소년단의 유쾌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화이트톤의 의상으로 등장한 뷔는 멋진 몸매와 이마를 드러낸 펌헤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서 평소 명품 표정연기로 유명한 뷔답게 촬영 현장에서 코를 찡긋거리는 귀여운 표정연기로 제품의 청량함을 표현하며 명품 화보 못지 않은 촬영컷을 완성했다.
메이킹 영상 속의 뷔는 연신 그루브한 몸짓으로 음악을 타며 탄산의 시원함을 표현하는가 하면, 단체컷에서도 통통 튀는 표정연기를 선보이며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뷔는 풍선을 얼굴로 튕기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를 선보이면서도 내내 아이처럼 천진난만한 모습을 잃지 않으며 팬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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