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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채널 조세호'에는 "오늘의 추구미는 주꾸미 주꾸미 비빔밥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초보 남편의 아내를 위한 요리"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조세호는 주꾸미 비빔밥을 만든다고 말하며 "지난번엔 주말이어서 와이프가 함께 자리에 있었는데 지금 출근했다. 그래서 집에서 안 계신 관계로 밥을 맛있게 잘해서 저녁에 와이프가 오면 대접을 해주면 좋지 않을까"라고 전했다.
음식을 완성한 그는 "안 그래도 주꾸미 비빔밥을 한다고 하니 어떻게 됐냐고 했다. 사진을 보여주니 '너무 맛있어 보여'라고 했다"라고 기뻐했다.
조세호의 아내는 "좋아. 이번에 데코를 신경 썼나 보다. 그냥 바로 먹어야 했는데. 양념을 직접 했나. 맛있다. 진짜 시중에 파는 거 같다"라고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조세호는 "무생채는 담기가 어려워서 무를 내가 이제 직접 자르고 양념이 있다. 그 겉절이 양념을 샀다. 고춧가루랑 같이 비빈 것"이라고 설명하자, 아내는 "맛있다"라며 조세호를 칭찬했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해 10월 9세 연하의 패션업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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