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 ARTIST AWARDS News Photo Content

News

'중증외박센터'로 대세 된 윤경호 "노안으로 여기까지 와" [핸썸가이즈]

  • 최혜진 기자
  • 2025-02-16
윤경호가 배우계에서 생존할 수 있던 비결을 공개한다.

16일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핸썸가이즈' 11회는 경기도의 크리에이터들을 탐방하고, '핸썸가이즈' 멤버들이 직접 콘텐츠 촬영에 도전해보는 특별한 시간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윤경호가 험난한 배우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한다. 2002년 데뷔해 올해로 데뷔 24년 차를 맞이한 윤경호는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중증외상센터'에서 항문외과 과장 한유림 역을 통해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상황. 이에 윤경호는 "나는 노안으로 여기까지 왔다"라면서 뜻밖의 매력 포인트를 어필한다.

그런가 하면 95년생 신승호 역시 "나도 만만치 않은 노안"이라면서 윤경호와 똘똘 뭉친다. 이때 이이경이 윤경호를 향해 신승호가 몇 살인지 추측해보라고 제안하는데, 윤경호는 "승호는 생년월일 앞자리가 혹시"라고 운을 뗀 뒤 충격적인 대답으로 대형 사고를 일으켜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에 신승호는 "평생 이렇게 살아와서 괜찮다. 이제서야 실제 제 나이랑 얼굴이 가까워지는 중"이라며 씁쓸한 미소를 삼킨다고.

윤경호는 '핸썸 팀'으로 뭉친 이이경, 신승호에게 "너네 정말 마음에 든다"라는 말을 연발하며 웃음이 끊이지 않는 팀 케미를 자랑한다. 이에 자칭 노안도 러블리한 매력으로 승화시킨 윤경호의 활약이 펼쳐질 '핸썸가이즈' 본 방송에 기대감이 커진다. 이날 오후 7시 40분 방송.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Go to Top
2019 Asia Artist Awards

투표 준비중입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