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비복스 심은진이 14년만의 완전체 무대 비하인드를 전했다.
심은진은 16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4에 출연했다.
이날 심은진은 베이비복스의 14년만의 완전체 무대를 통해 비쳐진 자신의 부기 있는 모습에 대해 "지난 5월부터 시험관 중"이라고 앞서 고백한 것을 언급하고 "당시 많이 부었다. 시청자들은 잘 모르실 것"이라며 "실제로는 작은데 화면이 1.5배"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시험관 시술 중이다. 그때 4번 실패하고 계속 하고 있던 상황에서 각자 스케줄이 있다보니 밤부터 새벽 연습을 했다"라며 "컨디션도 안 좋은데 시험관도 하고 있어서 발목 복숭아뼈가 안 보일 정도로 온몸이 부은 상태에서 방송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심은진은 "춤추는 것 때문에 이식단계를 안 하고 채취 단계를 했다. 채취가 많이 붓고 통증도 있다"라며 "진통제를 먹으면서 배 주사도 맞아야 하는 단계에서 한 것이었다. 그래도 남편이 나 대신 2~3주 동안 집안일을 내가 손을 안 댈 정도로 해줬다. 집 오면 가습기부터 틀어줬다"라고 말했다.
심은진은 MBC 드라마 '나쁜 사랑'으로 인연을 맺은 배우 전승빈과 2021년 1월 혼인신고를 맺었으며 2022년 9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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