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텐투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황치열의 정규 3집 'ALL OF ME(올 오브 미)'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치열은 레드 셔츠와 블랙 레더 팬츠를 매치한 강렬한 록시크룩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치명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눈빛과 당당하고 여유로운 포즈에서 이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엿볼 수 있다.
'ALL OF ME'는 황치열이 지난 2019년 발매한 'The Four Seasons(더 포 시즌스)' 이후 약 6년 만에 내놓는 정규 앨범이다. 황치열이 전곡 프로듀싱과 작사에 직접 참여해 진정성을 더한 가운데, 황치열의 모든 것을 담아낸 총 10개 트랙이 수록된다.

특히, 타이틀곡 '웃기는 소리 같겠지만'은 강렬한 밴드 사운드를 필두로 황치열이 그동안 보여준 모습과는 또 다른 면모를 기대케 한다. 황치열은 컴백 전 지난 15일 부산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황치열 The Special'에서 타이틀곡 '웃기는 소리 같겠지만'과 팬송 '7102'를 선공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황치열의 정규 3집 'ALL OF ME'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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