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지민이 아름다운 화보를 통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지난 27일 일본 매거진 보그 재팬(VOGUE JAPAN)은 공식 사이트와 트위터를 통해 방탄소년단 화보 메이킹 영상 풀버전과 멤버별 화보 개인컷을 공개했다.

지민은 화보에서 앞이마를 살짝 보여주며 옆으로 내려뜨리고 목선을 감싸는 듯한 길이의 블랙 헤어에 한쪽 턱을 괴고 오묘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며 앉아 있는 모습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황금색과 연 블루 검정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셔츠와 블랙 팬츠, 그리고 볼로 타이는 지민의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을 더해줬다.

같은 날 공개된 화보 촬영 메이킹 풀 영상에서 지민은 사진을 촬영할 때는 눈빛이 바뀌면서 특유의 신비한 독보적 아우라를 풍겼고, 쉬는 타임에는 해맑은 웃음을 선사해 역시 독보적인 '갭신갭왕'의 모습을 보여줬다.

보그 재팬의 지민 컷을 본 전 세계 팬들은 '지민은 정말 충격적으로 아름답다', '지민의 눈빛을 보니 너무 아름다워 숨이 턱 막힌다', '지민 사진은 영구 소장할 명화다', '역시 화보 천재 지민이다', '지민의 눈빛은 너무 무해한데 너무 섹시해'라며 지민의 독보적인 신비한 눈빛과 아름다움에 환호했다.

한편 지민은 새로운 앨범의 음악 PM(프로젝트 매니저)를 맡아 새 앨범 작업에 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