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9년 차를 맞은 그룹 뉴이스트가 자신들의 인기 비결을 밝혔다.
뉴이스트는 최근 스타뉴스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9년 차에 여전히 인기 상승세인 이유에 대해 대중이 몰랐던 시간이 길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올해 데뷔 9년 차를 맞은 뉴이스트는 여전히 수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인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5월 미니 8집 '더 녹턴'을 발매한 이들은 타이틀곡 '아임 인 트러블'로 음악방송 통산 4관왕에 오르며 호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연차 대비 여전히 인기 상승세의 요인을 묻자 백호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대중이 저희를 몰랐던 시간이 길었다. 물론 그때도 열심히 활동 했지만, 대중에게 각인된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저희가 저희 입으로 상승세라고 하긴 좀 부끄럽다며 쑥스러워했다.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긴 시간을 함께 해 온 다섯 멤버들. 렌은 멤버들의 끈기가 없었다면 이 자리에 올 수 없었다. 한 명이라도 포기했다면 뉴이스트는 없었을 것이다. 모두 희망을 갖고 지금까지 온 게 큰 원동력이 된 것 같다고 끈끈함을 드러냈다.
지금의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원동력을 묻자 JR은 그 때여서 가능했다. 그 때의 나이가 있어서, 여러 이유가 있어서. 무언가라고 말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백호는 자연스럽게 여기까지 흘러왔다. 중간중간 포기하고 싶고, 힘든 것도 있었지만 하루하루 지나다보니 시간이 흘렀다. 그리고 기회가 와서 팀 상황이 좋아졌다. 자연스러웠던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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