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유명 신문이 최근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입어 일으킨 품절 사태를 주목해 이를 보도했다.
1845년에 창간된 싱가포르 신문 '더 스트레이츠 타임스(The Straits Times)'는 방탄소년단 정국이 입은 프라다 재킷은 25개국에서 매진이라고 전했다.
지난 24일 보그 재팬(VOGUE JAPAN)의 공식 SNS에 방탄소년단의 화보 촬영 현장 티저 영상이 게재됐다.
짧은 영상에도 멤버 정국이 착용한 '프라다 재킷'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이후 공식 쇼핑몰에 프랑스, 미국, 일본 등을 시작으로 사이트에 등재된 25개 국가에서 해당 제품이 전량 완판되는 신화를 세웠다.
매체는 이 소식을 공식 웹사이트외 지면 신문으로도 보도했고 지난 5월 프라다 부츠를 신어 하루 만에 품절 시킨 사례도 덧붙였다.
해당 품절과 관련해 미국 매체 '코리아부', 일본 ‘케이팝몬스터’, 인도네시아매체 ‘콤파스’, ‘신도뉴스’, 인도 '데브디스코스' 등에서도 보도 행렬을 이어갔다.
한편 지난 25일 세계적인 검색 사이트 구글의 ‘Prada’관련 주제에도 ‘정국(Jungkook)’의 이름이 1위에 오른 바 있어 정국의 독보적인 파급력을 확인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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