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스타랭킹 스타트롯 남자 투표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찬원은 지난 13일 오후 3시 1분부터 20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2월 3주(184차) 스타랭킹 스타트롯 남자 랭킹 투표에서 9만 3080표로 2위를 지켰다.

영탁이 11만 429표를 차지하며 1위에 올랐고, 이찬원에 이어 장민호가 7만 3369표로 3위에 올랐다. 이어 박서진이 5만 9785표로 4위, 임영웅(5405표), 정동원(1425표)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이찬원은 데뷔 4년 만에 2024 KBS 연예대상을 수상하며 MC로서의 능력을 입증했고, 가수 활동은 물론 KBS 2TV '불후의 명곡', JTBC '톡파원 25시', tvN STORY '잘생긴 트롯'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