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뷔가 박효신과 협업한 '윈터 어헤드'는 2월 21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로써 뷔는 솔로곡 8곡이 스포티파이에서 2억 이상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윈터 어헤드'는 발매 후 84일 동안 글로벌 스포티파이 차트, 유럽 애플뮤직 데일리 송 차트에 장기 진입하고 있다.
'윈터 어헤드'는 발매된 지난해 각종 연말 차트에서 눈부신 성적을 거뒀다.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12월 14일 자)에 99위로 진입했으며 연말 특별 차트인 '홀리데이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 '홀리데이 톱 100' 차트 62위로 데뷔했다.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12월 6일 자)에도 86위에 데뷔했으며 '싱글 다운로드' '싱글 세일즈'에서는 각각 1, 2위에 등극, 위력을 발휘했다.

빌보드가 선정한 '이번 시즌을 위한 최고의 겨울 노래 27선'(The 27 Best Winter Songs for the Season)에도 이름을 올리며 명곡 반열에 포함됐다. 빌보드는 '윈터 어헤드'에 대해 "추운 계절의 첫날을 떠올리게 한다. 두 사람의 조화는 신선한 눈 결정체처럼 느껴진다"라며 "이 곡의 유효 기간은 12월 25일을 넘길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빌보드가 선정한 '2024년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 1위에도 뽑혀 대중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뷔는 지난 2021년 발표한 'Christmas Tree'에 이어 빙 크로스비와 함께한 캐럴 'White Christmas' '윈터 어헤드'가 '홀리데이 핫 100'에 차트인해 뷔는 '홀리데이 핫 100'에 3곡을 올린 유일한 K팝 가수가 됐다. 또한 빌보드 '홀리데이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는 K팝 가수 중 유일하게 3곡 모두 1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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