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2일 아이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 사이의 순간들"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예비 신랑의 품에 안긴 아이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예비 신랑은 모델인 아이린보다 큰 키, 듬직한 어깨를 자랑했다.
그런 예비 신랑 품에 안겨 있는 아이린은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앞서 아이린은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내 삶이 완전히 바뀐 순간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 이렇게 글을 쓴다"라며 결혼을 발표했다.
그는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하루하루 새삼 느끼고 있다"면서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나 결혼한다"라고 전했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아이린은 오는 5월 23일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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