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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윤시윤, 신생 기획사 간다..본업 컴백 카운트다운

  • 윤상근 기자
  • 2025-02-24

배우 윤시윤이 새 소속사를 찾고 연예계 컴백 준비에 나선다.

스타뉴스 취재 결과, 윤시윤은 최근 신생 기획사 알앤씨엔터테인먼트(R&C entertainment)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새 둥지를 튼 윤시윤은 본격 배우 컴백을 위한 준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윤시윤은 2024년 전 소속사 모아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하지 않으면서 8년 만에 연예 FA 시장에 나온 바 있다. 당시 윤시윤은 2016년 택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종료 이후 데뷔 시절부터 함께한 매니저와 손잡고 모아엔터테인먼트에 몸담았다.

윤시윤은 2009년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데뷔했으며 2010년 KBS 2TV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윤시윤은 '나도 꽃', '이웃집 꽃미남', '총리와 나', '마녀보감', '생동성 연애', '최고의 한방', '대군', '친애하는 판사님께',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현재는 아름다워' 등 다수의 드라마 작품에 주연급으로 출연해왔다. 윤시윤은 이에 더해 영화 '고死 두번째 이야기: 교생실습', '백프로', '탄생' 등에도 출연, 스크린에서도 활약했다.

윤시윤은 또한 KBS 2TV '1박 2일' 고정 멤버로도 활약하는 등 예능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윤시윤의 최근 작품은 2022년 티빙 '술꾼도시여자들2', 2023년 영화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였다.
윤상근 기자 |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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