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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에서는 서하진(임세미 분)과 김신원(곽시양 분)이 하룻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하진은 사진 촬영을 알려주는 김신원에게 "나랑 잘래요?"라고 말했다.
이에 김신원은 "그럴까요"라고 답한 뒤 서하진에게 입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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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원은 "출근 시간 남았는데 옆에서 보면 안 돼요?"라고 물었고, 서하진은 "부모님이 하는 가게인데 감당되겠어요?"라고 걱정했다.
이에 김신원이 "어른들이 저 예뻐해요"라고 너스레를 떨자 서하진은 "그럼 더 큰일인데, 재혼시키려고 난리일 텐데"라고 이혼 사실을 밝혔다.
그러자 김신원은 "이혼했어요?"라고 물었고, 서하진은 "왜요? 더 흥분되나?"라고 받아친 뒤 홀로 부모님 가게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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