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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이승윤, 한국대중음악상 나란히 3관왕 '위업'[종합]

  • 윤상근 기자
  • 2025-02-28


걸그룹 에스파와 가수 이승윤이 제22회 한국대중음악상 최고의 영예를 나란히 안았다.

제22회 한국대중음악상은 27일 서울 EQL 성수에서 열렸다. 이날 최고의 영예인 종합 분야에서는 단편선 순간들이 올해의 음반, 에스파가 '슈퍼노바'로 올해의 노래, 이승윤이 올해의 음악인, 산만한시선이 올해의 신인으로 선정됐다.



특히 에스파와 이승윤은 종합분야와 함께 장르 분야 2개 부문도 석권, 나란히 3관왕의 위업을 달성했다. 에스파는 최우수 케이팝 음반 및 노래 부문에서, 이승윤은 최우수 록, 최우수 모던록 노래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단편선 순간들은 정규 '음악만세'로 올해의 음반과 함께 최우수 모던록 음반상을 가져갔다.

올해의 음악인 후보로는 에스파, 로제, 이승윤과 단편선 순간들, 실리카겔이 후보에 올랐으며 올해의 노래는 단편선 순간들 '독립', 로제 '아파트', 비비 '밤양갱', 수민 슬롬 '왜, 왜, 왜', 에스파 '슈퍼노바'가 격돌한다. 올해의 음반애는 단편선 순간들, 수민 슬롬, 에스파, 혁오, 실리카겔이 올랐으며 올해의 신인에는 산만한시선, 삼산, 아일릿, 투어스, 주혜린, 최미루가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존박이 11년 만에 정규앨범 'PSST!'로 최우수 팝 음반 부문을 받았으며 지드래곤이 '파워'로 최우수 랩&힙합 노래 부문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 제22회 한국대중음악상 수상자 명단



윤상근 기자 |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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