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아이들이 온라인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직접 소통했다.
(여자)아이들은 5일 오후 3시 첫 온라인 콘서트 2020 (G)I-DLE ONLINE CONCERT 'I-LAND : WHO AM I'를 개최했다.
이날 (여자)아이들은 오프닝 무대로 'LION'과 '한'(ㅡ) 무대를 선사했다. 이후 멤버들은 단체 인사를 전하고 웰컴 투 아이랜드라고 외쳤다.
(여자)아이들은 잘 지내셨나요? 보고 싶었고 이 시간을 기다렸습니다라고 운을 떼고 첫 단독 콘서트가 열리고 있다.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 네버랜드와 일찍, 직접 만나뵙고 싶었지만 아쉽다. 이렇게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여자)아이들은 폴란드 프랑스 스페인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 팬들을 향해서도 각국 언어로 인사를 전했다.
(여자)아이들은 너무 감동이다. 여러분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게 돼 행복하다라며 데뷔하고 나서 콘서트하는 게 꿈이었는데 떨리고 긴장되는데 준비 많이 했으니 끝까지 즐겨주세요라고 답했다.
(여자)아이들은 이번 공연을 통해 멤버 민니와 우기의 자작곡 무대를 선사하는 등 그 동안 보지 못했던 (여자)아이들의 새로운 무대들을 준비했다.
(여자)아이들은 최근 미국 리퍼블릭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맺으며 글로벌 시장을 정 조준했고 지난 4월 발매된 3번째 미니앨범 'I trust'로 전 세계 61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 미국 빌보드 5개 차트 랭크, 국내 지상파 음악방송 그랜드슬램 등 그룹 자체 최고 기록 경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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