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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워낙 좋아해" 제이홉 '흑백요리사' 윤남노와 만남 성사

  • 윤성열 기자
  • 2025-02-28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과 셰프 윤남노의 만남이 성사됐다.

28일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연출 이창우·이린하) 측에 따르면 오는 3월 2일 방송될 11회에서는 제이홉과 배우 허성태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제이홉은 "'냉장고를 부탁해'는 워낙 좋아하는 프로그램이었다"고 말하며 애정이 담긴 출연 소감을 전한다. 허성태 역시 "저희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프로그램이라서 신청하게 됐다"며 "'냉장고를 부탁해'가 다시 돌아온다는 소식을 보고 매니저한테 꼭 나가고 싶다고 얘기했다"고 말한다.

특히 제이홉과 윤남노의 만남이 성사돼 관심이 쏠린다. 윤남노는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로 얼굴을 알린 셰프다. 앞서 제이홉은 SNS를 통해 윤남노를 언급했지만, 윤남노는 제이홉을 잘 몰랐다고 고백해 화제가 됐던 터. 이에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대면하게 된 두 사람이 어떤 대화를 나눌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제이홉은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행사'(Le Gala des Pieces Jaunes) 무대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프랑스 영부인 브리지트 마크롱(Brigitte Macron) 여사의 초청으로 참여한 해당 행사 티켓은 10분 만에 매진됐으며, 3만 5000여 명의 관객이 함께했다.

더불어 지난해 10월 전역한 제이홉이 따끈따끈한 군대 이야기를 공개한다. 무엇보다 제이홉이 군대에서 조교를 하게 된 이유가 밥과 관련이 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오는 3월 2일 오후 9시 방송.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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