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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서 아내 발 닦아주던 알렉스, 4년 전 이혼했다 [스타이슈]

  • 김나라 기자
  • 2025-02-28
혼성 그룹 클래지콰이 프로젝트 멤버 겸 배우 알렉스(45)가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8일 YTN star 보도에 따르면 알렉스는 약 4년 전 아내와 이혼했다.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협의 이혼으로 원만하게 결혼 생활을 마무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슬하에 자녀는 없다.

알렉스는 지난 2018년 1월 27일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부산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신부에 대해 9세 연하의 패션 관련 사업가라고 소개한 바 있다.

알렉스는 2004년 혼성 그룹 클래지콰이로 데뷔한 뒤 MBC 가상 결혼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로 얼굴을 알렸다. 당시 가상 부인 배우 신애의 발을 씻겨주는 다정한 면모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이후 '파스타', '호텔킹', '한 번 다녀왔습니다'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발하게 활약 중이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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