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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공식 앨범에 수록된 솔로곡 4곡 모두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K팝 최초로 6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지난 5일 방탄소년단 정규 4집 앨범 'MAP OF THE SOUL : 7'에 수록된 지민 솔로곡 'Filter(필터)'가 공개 134일 만에 스포티파이에서 6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지민은 앞서 발표된 방탄소년단 정규 2집 앨범 WINGS(윙즈)의 '라이(Lie)', 러브 유어셀프 승 : 허(LOVE YOURSELF 承 : HER) 앨범의 '세렌디피티 인트로 버전(Intro : Serendipity)', 러브 유어셀프 결 : 앤서(LOVE YOURSELF 結 : Answer) 앨범의 '세렌디피티 정식 풀버전(Serendipity Full Length Edition)'에 더해 이번 'Filter'까지 K팝 가수 최초로 스포티파이에서 솔로곡 4곡이 6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는 기록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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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북미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방탄소년단 지민이 스포티파이에서 6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한 곡을 4곡 보유한 최초이자 유일한 한국 솔로이스트로서 기록을 넓혔다는 제목으로 집중 보도했다.
올케이팝은 방탄소년단의 리드 보컬이자 메인 댄서인 지민이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또 다른 왕좌를 거머쥐었다. 지민은 솔로곡으로 자신의 기록을 경신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여타 홍보활동 없이 매번 수록곡만으로 업적을 달성해 우리를 놀라게 만든다며 지민의 음원 파워를 보도했다.
이어 지민의 솔로곡 'Filter'는 발표됨과 동시에 솔로곡 중 가장 큰 데뷔 타이틀을 획득했으며, 6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한 나머지 3곡을 합산했을 때, 총 3억 스트리밍이 넘는 기록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차후 솔로이스트로서의 잠재력을 입증했다. 또한 'Filter'는 공식적으로 유튜브 뮤직(YouTube Music)에서 260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 한국 솔로 트랙 중 가장 많은 재생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해당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가장 독보적인 트랙으로 기록되기도 했다며 지민의 또 하나의 큰 성과를 축하한다고 전했다.
현재 지민의 각 솔로곡들은 스포티파이에서 '라이(Lie)' 1억 50만 스트리밍, '세렌디피티 인트로 버전(Intro : Serendipity)' 7300만 스트리밍, '세렌디피티 정식 풀버전(Serendipity Full Length Edition)' 8900만 스트리밍, 마지막 '필터(Filter)'가 6000만 스트리밍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금도 꾸준한 스트리밍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전 세계 팬들은 지민의 새로운 스트리밍 기록 달성을 축하하며 해시태그를 올렸고, '#FilterByJimin60M'은 월드 와이드 트렌드에 오르며 미국을 포함한 17개 국가에서 트랜딩 됐고, '#지민아_Filter_6천만_축하해'는 한국 실시간 트렌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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