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우즈(WOODZ, 조승연)가 남자 솔로 아티스트로서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간다.
6일 국내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우즈의 첫 번째 미니앨범 'EQUAL'(이퀄)은 초동(음반 발매 이후 일주일간 판매량) 10만1963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는 역대 솔로 가수 초동판매량 15위권 내에 진입한 수치다.
지난달 29일 첫 번째 미니앨범 'EQUAL'을 발매한 우즈는 이와 동시에 멜론, 지니 등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 진입한 바 있다. 이날 진행한 컴백 쇼케이스 V LIVE 또한 동시 접속자 수 32만 명을 돌파하고, 2억 하트를 달성하며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EQUAL'은 '조승연 & WOODZ', 'WOODZ & 조승연' 어느 것이 진정한 '나'일까라는 생각에서 시작된 앨범이다. 우즈만의 음악 색깔과 파격적인 변신을 담았다.
타이틀곡 '파랗게'를 비롯해 'LIFT UP'(리프트 업), 'Accident'(액시던트), 'NOID'(노이드), 'Waikiki(feat.콜드)'(와이키키), 'BUCK(feat.펀치넬로)'(벅), '주마등'까지 총 7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앨범은 음악부터 비주얼적인 부분까지 우즈가 직접 프로듀싱을 맡아 주목받았다. 더불어 팝타임(POP TIME), 콜드(Colde), 펀치넬로(punchnello), 네이슨(NATHAN), 스탈리(stally) 등 다양한 뮤지션과의 협업으로 아티스트적인 면모는 물론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발휘했다.
우즈는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컴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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